대정부질문 5~7일

 

여야가 이달 30일부터 한달 동안 2월 임시국회를 열기로 합의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자유한국당 윤재옥, 국민의당 권은희 원내수석부대표는 오늘 오후 국회에서 회동을 갖고 2월 임시국회 일정을 확정했습니다.

이에따라 국회는 오는 30일 2시 본회의를 열고 2월 임시국회 개회식을 갖습니다.

대정부질문은 다음달 5일 정치ㆍ통일ㆍ외교ㆍ안보를 시작으로 6일 경제, 7일 사회ㆍ교육ㆍ문화 분야에 대해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또 법안처리를 위한 본회의를 다음달 20일과 28일에 갖기로 합의했습니다.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는 회동 후 기자들과 만나 "각 상임위원회에서 최대한 법안 심사를 할 수 있게 독려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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