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폭설로 도로 곳곳의 교통이 통제되고 비닐하우스 등 시설물 피해를 입은 광주시에 ‘달빛동맹’ 강화 차원에서 제설장비를 긴급 지원했습니다.

대구시 시설공단 소유의 15톤 제설차량 4대와 다목적차량 1대를 오늘(11일) 광주에 보내 주요 간선도로에 대한 제설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광주지역은 지난 9일부터 오늘까지 최대 20cm가량의 눈이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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