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전 지역과 강원도, 경상북도, 충청북도 내륙 지역에 한파경보가 발효됐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오늘 오후 4시와 4시 7분, 두 차례에 걸쳐 해당 지역에 한파경보를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행정안전부 관계자는 "혈앞이 높거나 심장이 약한 사람은 머리 등 노출 부위의 보온을 유지해 건강에 신경써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또, 해당 지역 거주자들에게 "수도계량기와 수도관의 동파를 예방하고, 온실작물과 양식 어류의 피해를 예방해줄 것"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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