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저가 고효율 CZTS 박막태양전지 개발' 사업을 주도한 DGIST 태양에너지융합연구센터 연구진 [사진제공=디지스트]

디지스트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수영하는 ‘에너지 연구개발 혁신.우수성과’에 대한 포상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디지스트는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기술평가원으로부터 2012년부터 4년간 36억원을 지원받아 진행한 ‘초저가 금속원소를 이용한 고효율 CZTS 화합물 박막태양전지 개발’사업이 국가 에너지 연구개발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디지스트가 주관기관으로 영남대, 인천대, 서강대, 이화여대 등이 참여기관으로 참여한 이 사업을 통해 CZTS 박막태양전지 관련 지적재산권을 다수 확보했을 뿐 아니라 CZTS 박막태양전지 양산에 적합한 진공기술을 개발해 상용화 가능성을 높이는데 기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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