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북구 문화쉼터 몽돌. BBS불교방송

울산 북구 문화쉼터 몽돌이 새해를 맞아 지역 주민을 위한 도서 나눔 및 사인회를 마련합니다.

문화쉼터 몽돌은 오는 17일  2017 세종도서 문학 나눔도서로 선정된 시집 '신화마을' 저자 한영채 시인과 최근 수필집 '몽'을 출간한 몽돌 고은희 관장이 사인회를 열고 책을 증정합니다.

이날 작가들은 시집과 수필집 각 50여권을 주민들에게 나눠주고 대화의 시간도 가질 예정입니다.

한영채 시인의 '신화마을'(도서출판 시와소금)은 시인의 두번째 시집으로, 치유와 승화의 시를 담았습니다.

또 고은희 관장의 두번째 수필집 '몽'(도서출판 수필세계)은 '몽(夢)', '꿈에서 깨어나다', '가장이라는 이름', '연기 속으로', '몽돌지기가 되어' 등 5부로 구성됐습니다.

고 관장은 지난 2005년 문학공간을 통해 등단했으며, 울산문인협회과 울산수필가협회, 울산펜문학회, 에세이울산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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