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남구청, 남구청 제공=BBS불교방송

국제안전도시 울산 남구가 구민 생명을 보호하고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도심과 해안가에 재난 대비 예·경보시스템을 확충키로 했습니다.

남구는 3억원의 예산을 들여 오는 3월까지 옥현어린이도서관과 하개경로당 등 태풍 '차바'로 침수 피해를 입은 지역과 침수 예상 지역에 재난 예·경보 방송설비 5기를 설치합니다.

또 관광객이 많이 찾는 장생포 해안에 재해문자전광판 1기를 설치합니다.

재난 예·경보시스템은 집중호우, 태풍, 대설, 폭염 등 기상특보와 자연재난, 산불, 대형화재 등 사회재난 등을 사전에 예보·경보하는 시스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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