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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민의 눈물을 닦아주는 크리넥스 물티슈가 되겠다”[대구BBS 라디오 아침세상] 강성환 달성행복연구회장 인터뷰
김종렬 기자 | 승인 2018.01.10 14:23
   
▲ 강성환 달성행복연구회장은 공평하고 소통하는 달성군, 윤택하고 행복한 달성군을 만들기 위해 군수 도전에 나섰다고 말했다.

● 출연 : 강성환 달성행복연구회장

● 앵커 : 박명한 대구BBS 방송부장

● 담당 : 김종렬 기자

 

[앵커] 새해부터 라디오 아침세상에서는 올해 지방선거 대구경북지역 출마자를 차례로 만나보고 있습니다.

오늘은 일찌감치 대구 달성군수 선거에 도전 의사를 밝힌 강성환 달성행복연구회장을 만나보겠습니다.

전화 연결합니다. 강성환 회장님

[강성환 회장] 네, 안녕하세요.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앵커] 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앵커] 회장님께서는 지난 선거에 당시 새누리당이죠. 당내 달성군수 후보 경선에서 고배를 마셨는데, 이번에 다시 도전을 결심하게 된 계기는 무엇입니까?

[강성환 회장] 달성은 제가 태어난 고향이며, 38년간 공무원으로 공직 생활를 했고 앞으로 뼈를 묻을 곳입니다. 지난 4년간 달성의 발전과 화합을 염원하는 군민의 열망을 가슴 벅차게 경청하고 있습니다.

정치란, 주민행복 만들기이고 자손만대 삶의 터전을 다지는 것입니다. 그 꿈과 미래를 위해 달성군은 변화해야 합니다.

누구에게나 기회가 공평한 달성군, 모든 군민과 소통하는 달성군을 만들고, 지금보다 좀 더 윤택하고 행복한 달성군을 만들기 위해 재도전하는 것입니다.

 

[앵커] 네, 방금 언급하셨지만 달성군에서 다사읍장 등 주요 보직을 맡으며 공직생활을 쭉 해오셨기 때문에 누구보다 달성군 구석구석을 누구보다 잘 알고 계실 것으로 봅니다. 지난번과 지금 회장님을 바라보는 달성군민들의 표정은 어떻습니까?

[강성환 회장] 비유하자면 흑백텔레비전을 보다가 컬러TV를 보는 느낌입니다. 4년 전엔 짧은 준비 기간에 벅찬 열정 하나만으로 군수 출마를 선언했다가 당내 경선에서 실패하였으나, 선거 후 4년 동안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달성군 전역을 누비며 군민들의 말씀을 듣고 또 들었습니다.

젊은 도시 달성군. 어쩌면 마지막 기회가 될지 모를 달성군의 미래를 위해 저에게 많은 분들이 성원해 주시기 위해 모여들고 있습니다.

그 분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저 강성환은 반드시 승리하여 보답하겠습니다.

 

[앵커] 네, 회장님이 보시기에 현재의 달성군이 처한 가장 큰 문제는 무엇이라 보십니까?

[강성환 회장] 여러 가지 문제점이 있으나 한마디로 두 가지가 없는 이무(二無)현상입니다.

첫째는 안하무인(眼下無人). 즉 눈앞에 아무도 없습니다. 현재 권력 앞에선 달성군의 주인인 군민도, 군의원도, 공무원도 없습니다.

소통이 불통입니다. 군청과 군민, 군과 의회의 불통은 결국 군청과 의회의 힘겨루기, 공무원의 복지부동과 무사안일로 나타납니다. 유능한 공무원이 군민을 위한 새로운 정책을 제안하나 소통 불통으로 현실화되지 못하는 안타까운 일이 많습니다.

공무원의 복지부동과 무사안일은 부정부패보다 군민들에게 더 큰 피해를 주는 심각한 문제일 수 있습니다.

둘째는 미래무사(未來無思). 즉 미래를 아예 생각하지 않습니다. 인구 급증에 따른 교육인프라 부족, 4차산업혁명 시대 미래 비전 부재, 텅 빈 상업지구, 빚에 내몰린 자영업자, 지리적 여건으로 분열되고 단절된 달성군, 초고령화 시대를 대비한 정책 등 앞으로 10년 후 달성군을 생각하는 지혜가 꼭 필요한 시기입니다.

 

[앵커] 네, 달성군의 문제를 지적하셨는데, 그렇다면 회장님께서는 그같은 문제들을 어떤 정책공약을 통해 해결해 나가실 계획입니까?

[강성환 회장] 첫째로 경제 논리로 문제를 풀겠습니다. 과거엔 정치 논리로만 해결하였으나, 이제는 자유한국당이 집권당이 아니기에 더 이상 달성군은 보수 텃밭의 이점을 살릴 수 없습니다. 과거처럼 아전인수 개발 논리만이 아닌 반대 논리에 대응하면서 추경호 국회의원님을 비롯해 수많은 군민의 적극적인 지원과 소통을 통해 중지(衆智)를 모아 중앙정부를 설득해서 꼭 필요한 정책을 실행해 나가겠습니다.

둘째로 맞물린 톱니(cog-wheel)전략입니다. 달성군을 하나의 맞물려 돌아가는 톱니바퀴로 가정해 보면, 경제, 문화, 복지, 정치라는 톱니바퀴가 같은 방향으로 맞물려 돌아갈 때 달성군이 성장합니다. 그 톱니바퀴의 윤활유 역할이 바로 교육입니다.

지역산업의 인력수요에 부응하며, 청소년에게 미래 일자리를 창출하고 나아가 지역주민의 소득향상, 기업의 지역사회 재투자를 통한 군민의 삶의 질적 향상을 도모할 수 있는 '교육달성'을 만들 것이다.

 

[앵커] 회장님께서는 현재 자유한국당 소속이시죠? 회장님뿐만 아니라 출마하시려는 분들이 자유한국당 공천을 원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당내 경선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이는데 경선을 통과하기 위한 어던위한 묘책은 무엇입니까?

[강성환 회장] 저는 오직 달성군의 미래, 달성군민의 행복만을 생각합니다.

그 마음으로 달성군민 속으로 뛰어 들었습니다. 많은 직능단체, 동호회, 군민들의 뜨거운 응원이 저에게 가장 큰 힘이자 묘책입니다. 당내 공천과 관련해 아직 정해진 룰(rule)은 없습니다. 경선을 원칙으로 생각하고 4년간 절치부심하여 주민속으로 들어가 인지도를 넓혀 왔습니다.

그리고 저는 자유한국당 달성군협의회 문화체육위원장으로 책임 당원들과 소통하고 4년 동안 동지애를 다지고 당 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하였습니다. 짧지 않은 시간에 많은 군민들을 만나 다양한 의견을 경청했습니다. 그분들의 지혜를 모아 이번에 ‘달성행복만들기’라는 책을 출간했습니다. 1월 19일 오후 2시 대구웨딩알리앙스에서 출판기념회를 통해 독자들과 만남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경선에 임박해선 비상기획을 마련하여 지지자의 그 뜻을 한 곳으로 모은다면 무난히 경선은 통과할 것입니다.

 

[앵커] 네, 끝으로 달성군민들게 전하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듣고 인터뷰 마무리 하겠습니다?

[강성환 회장] 저는 달성군민의 크리넥스 물티슈가 되겠습니다. 달성군을 고향으로 세상에 태어난 아이들의 눈물, 학생들의 눈물, 열정페이를 겪고 있는 젊은이들의 눈물, 소중한 가족을 지키기 위한 가장의 눈물, 어머니의 눈물, 평생 나라와 가족을 위해 헌신한 어르신의 눈물까지 제가 닦아 드리겠습니다. 반드시 승리하여 달성군민이 모두 행복할때까지 최선을 다하는 크리넥스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앵커] 아무쪼록 선전하시기를 바라고요,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강성환 회장] 네, 감사합니다.

 

[앵커] 지금까지 달성군수 출마에 나서는 강성환 달성행복연구회장이었습니다.

 

● 코너명 : BBS 대구불교방송 ‘라디오 아침세상’ 08:30∼09:00 (2018.1.9)

(대구 FM 94.5Mhz, 안동 FM 97.7Mhz, 포항 105.5Mhz)

김종렬 기자  kjr21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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