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연 스님 신년하레서 “사회와 국가에 공헌해야 한다”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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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비 조계종단 스님들로 구성된 부산불교승가연합회가 무술년 새해를 맞아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 개최를 기원했습니다.

부산불교승가연합회는 어제(9일) 코모도호텔에서 국가의 평화와 발전, 정치안정을 바라는 신년하례법회를 봉행했습니다.

연합회 회장 조연 스님은 “무술년 개띠 해를 희망으로 맞이해 좀 더 바른 사람이 되고 옳은 일을 해 사회와 국가에 공헌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올해 신년하례법회에는 부산불교연합회 회장 경선 스님이 증명대법주로, 서병수 부산시장, 김석준 부산시교육감 등 1천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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