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이 뜨지 않는경우 여기를 클릭하여주세요.

무술년 새해를 맞아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인들이 한 자리에 모여 4차 산업혁명시대 대한민국의 혁신 성장을 이끌겠다고 다짐했습니다.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와 한국정보방송통신대연합은 오늘 서울 역삼동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2018년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인 신년인사회’를 열고 ‘희망 대한민국, 국민과 함께하는 혁신성장으로’라는 주제로 화합과 교류의 장을 가졌습니다.

이낙연 국무총리는 인사말을 통해 “올해는 한국의 ICT를 포함한 과학기술이 평창 동계 올림픽의 역사를 새로 쓰게 될 것 같다”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인들의 땀과 눈물이 빚어낸 위대한 성과”라고 격려했습니다.

김명자 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희망 대한민국을 향해 함께 나아가자”고 강조했고, 이계철 ICT 대연합 회장은 “정보과학통신과 과학기술로 국가경제 발전에 앞장서자”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과 서규호 서울과학고 학생 등 10대에서 60대까지의 세대별 대표 6명이 참여해 ‘2018 세대 간 대화’가 진행 됐습니다.

이번 신년회에는 이낙연 국무총리와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김명자 과총 회장, 이계철 ICT 대연합 회장, 선상신 BBS 불교방송 사장 등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계 주요 인사 천 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낙연/국무총리

평창 동계 올림픽과 패럴림픽에서는 제 5세대 이동통신, 5G가 세계 최초로 서비스됩니다. 이번에도 한국이 선발주자는 아니지만 제 4차 산업혁명에 대담하게 진입하고 있다는 사실을 세계에 발설하게 될 것입니다.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