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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계 주요 종단인 한국불교 태고종과 불교 총지종이 종단의 최고 지도자에게 새해 인사를 하고 법어를 청해 듣는 신년하례법회를 봉행합니다.

태고종은 오는 12일 오전 11시, 태고총림 순천 선암사 대웅전에서 종정 혜초대종사를 비롯한 총무원장 편백운스님 등 종단의 주요 스님과 불자들이 참여하는 ‘무술년 신년하례법회’를 엽니다.

밀교종단 총지종도 오는 18일 오후1시, 서울 강남구 역삼동 총지사에서 종령 효강대종사에게 신년 법어를 듣는 신년하례법회와 환수원 기로스승 진원식을 개최합니다.

총지종은 특히 법회 이후에 비공개 승단 총회를 열어 종단의 최고 어른인 차기 종령을 추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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