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만 7천810만원 이상을 받아 최고 건강보험료를 내는 고소득 직장인이 4천명 가까이 되는 걸로 나타났습니다.

보건복지부 조사결과 직장가입자의 보수에 매기는 월 최고 건강보험료로 238만여원을 내는 고소득 직장인은 지난해 11월 현재 3천990명이었습니다.

직장가입자 건보료 상한액을 내는 고소득 직장인은 지난 2014년 2천8백여명에서 지지난해에는 3천4백여 명으로 해마다 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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