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S 불교방송이 무술년 새해를 맞아 TV프로그램을 새롭게 단장했습니다.

우선 매주 월요일 저녁 7시30분에는 일상에서 느끼는 여러 고민에 대해 카툰을 통해 소통하고 해법을 찾아보는 <지찬스님의 어라? 통했네>가 방송됩니다.

지찬스님은 ‘어라스님’이라는 필명으로 카툰을 통해 ‘친근한 포교’를 하는 스님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매주 화,수요일 오전 8시40분과 오후 5시20분에 약 5분 가량 방송되는 <영상으로 만나는 빠알리대장경>은 보다 쉽고 생생하게 부처님 가르침을 배우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매주 화요일 밤 9시에는 이각범 대한불교진흥원 이사장이 진행하는 <보이는 라디오 BBS화쟁토론>이 시청자들을 찾아가고 매주 화요일 저녁 7시30분에는 <깨달음의 열여섯단계 각산스님의 안반수의경>이 방송됩니다.

탤런트 정은표와 두 자녀가 함께 우리나라 유네스코 등재 세계유산과 인류무형문화유산의 가치와 의미를 알아보는 <정은표의 세계유산순례>는 매주 화요일 오전 6시에 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