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동계올림픽 기간 전 세계 언론인들이 모이는 메인프레스센터가 모레부터 본격적으로 운영을 시작합니다.

평창조직위원회는 58개국 62개 언론사와 31개국 111개 방송사, 통신사 35개 등 3천여명의 취재진이 메인 프레스센터에서 일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68개 국내 언론사에서도 270여명의 취재진을 파견해 선수들의 활약상을 현장에서 전할 예정입니다.

평창 메인 프레스센터는 동계올림픽에서 벌어지는 경기 결과는 물론 각종 올림픽 소식을 전하는 취재진의 작업 공간입니다.

여기에 각국 올림픽위원회도 자국 선수들의 성적은 물론 문화를 홍보하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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