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영부인 김정숙 여사가 불교계 복지시설을 찾아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벌였습니다.

김정숙 여사는 지난주 천태종 복지재단 산하 서울 강북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생활관리사와 함께 홀몸 어르신 10명에게 전화를 걸어 직접 안부를 물었습니다.

김 여사는 이어 올해 80살인 최옥연 할머니 집을 방문해 건강을 살폈습니다.

김정숙 여사는 최옥연 할머니에게 쌀과 떡국떡 세트를 선물했고, 복지관에서 보호하는 천 2백 61명의 어르신들에게 선물을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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