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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미얀마 대사로 임명받은 이상화 전 북핵기획단장이 출국 전 조계종 총무원장 설정스님을 예방했습니다.

설정스님은 오늘 오후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을 찾은 이상화 대사에게 미얀마는 대표적인 불교국가로 대북관계 등 다자간외교를 위한 교류협력이 절실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이상화 대사는 미얀마로 출국하기 전에 신년인사를 겸해 예방을 하게 됐다며, 양국 간 불교문화교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사서실장 진우스님과 기획특별비서관 우봉스님 등이 배석했으며, 인사 이후에는 비공개로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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