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토지주택공사의 드론(drone) 통합 운용방안

이르면 이달 말부터 '공공 공사현장'에 드론(Drone)으로 취득한 공간 정보를 활용하는 원스톱시스템이 세계 최초로 운영됩니다.

국토교통부는 오늘 국산기술로 제작된 드론 25기를 도입한데 이어, 이르면 이달 말부터 드론 정보를 지리정보로 전환 이용하는 시스템을 세계 최초로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공사현장 드론 원스톱 시스템'은 사전 승인을 받은 드론이 내비게이션과 경로추적, 스마트폰뷰(View) 등 지상관제장비를 통해 현장 정보를 수집하게 됩니다.

또 드론 정보를 실시간으로 지리정보체계(GIS)로 변환해 현장에서 재활용하고, 빅데이터 서버(도시플랫폼)에도 저장된다고 국토교통부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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