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리는
제4차 아셈민간포럼에서는
평화와 영성을 주제로 한 종교.영성분과 워크숍이 함께 진행됩니다.
종교영성분과에 참여하는 국내 14개 단체들은 이에 앞서
오는 9일 오후2시부터 국가인권위원회 배움터에서
"평화와 영성 - 신자유주의적 세계화와
군사주의에 대응하는 영성과 종교의 역할"을 주제로
워크숍을 갖습니다.
이번 워크숍에 불교계에서는
재가연대와 정토회 등 2개 단체가 참여하며
5개 종교가 참여하는 토론발제에는
재가연대 부설 불교아카데미 정웅기 교육연구실장이
평화와 평화운동을 바라보는 불교의 시각 을 주제로 발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