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체육기자들이 뽑은 2017년 올해의 선수는 테니스 선수들이 독차지했습니다.
세계체육기자연맹(AIPS)은 오늘 전 세계 112개국 회원들의 투표로 선정한 올해의 선수에 남자 부문에 스위스의 로저 페더러(36)가 차지했습니다.
또, 여자 부문에는 역세 테니스 선수인 미국의 세리나 윌리엄스(36)가 선정됐습니다.
올해의 팀에는 스페인 프로축구팀 레알 마드리드가 선정됐습니다.
박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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