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영상위원회는 한 해 동안 번거로움과 불편에도 부산지역의 영화·영상물 촬영에 흔쾌히 협조하고 지원해준 부산시민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달하기 위해 ‘연말 대시민 촬영 협조 감사 이벤트’를 지난 21(목)과 22일(금) 두 차례 진행했고, 새 해 첫 날인 1월 1일(월)에 마지막 이벤트를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부산의 주요 촬영장소와 촬영이 가능할 수 있도록 힘써준 관할지청을 이벤트 장소로 선정하여 부산시민들에게 알리고, 영화촬영현장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커피차(200잔 한정)를 선착순 무료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커피차 이벤트는 21일(목) 남부경찰서와 부산외국어대학교, 22일(금) 해운대구청, 중구청, 영화의전당, 부산지방법원 동부지원, 해운대소방서 센텀119안전센터에서 관계기관과 시민들의 큰 호응 속에 진행됐습니다.

오는 1월 1일(월)에는 광안대교(부산시설공단)를 방문할 예정으로, 새해 해돋이를 위해 시민들에게 도보가 개방되는 오전 6시에 맞춰 이벤트를 실시합니다.

또 커피차 이벤트를 사진으로 찍어 해시태그(#부산영상위원회 #커피차이벤트 #영화촬영지 #영화도시부산)와 함께 SNS에 공유하면 추첨하여 소정의 선물도 증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