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30조간용입니다.
사회. 4/29. 한강대책 시행 5년차 맞아 중간평가 실시.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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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는
지난 98년 한강특별대책 수립에도 불구하고 수질이 개선되지 않고 있는
경안천 등 4개 유역에 대한 중간평가를 실시해
개선방안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환경부는 특히
경안천와 왕숙천 등 일부 유역은 인구와 교통망 증가 등으로 인해
주요지천의 수질이 계속 악화되고 있어
수도권 상수원 수질개선에 지장을 초래하고 있다고 보고
이 지역을 집중분석해 보완대책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이번 중간평가에는 민간환경단체가 참여하게 되며
전문기관에 용역을 의뢰해 근본적인 수질개선방안을 마련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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