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백화점 대구점 허종욱 점장이 지난 21일 ‘2017년 대구 가족친화 모범사례 공모’에서 우수 기관상인 대구 시장상을 수상했다. 롯데백화점 대구점 제공

롯데백화점 대구점이 대구시가 주최하고 대구지방고용노동청 등이 주관한 ‘2017년 대구 가족친화 모범사례 공모’에서 우수 기관상인 대구시장상을 수상했습니다.

롯데백화점 대구점은 ‘저녁이 있는 삶·가정이 있는 삶 구현’ 이라는 슬로건으로 ‘PC-ON / PC-OFF 제’를 실시해 출근 30분전 PC-ON 불가, 퇴근 20분내 자동 PC-OFF를 진행해 조기 출근과 야근이 없는 기업문화 조성을 통한 일과 삶의 조화를 실현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또 주 1회 1시간 일찍 퇴근하는 ‘가족 사랑의 날’을 실시해 가족과의 저녁이 있는 삶의 구현을 위한 기업문화를 조성하고, 남성 의무 육아휴직 제도와 자녀입학 돌봄 휴가, 수능 돌봄 휴직 등을 실천한 점도 높게 평가됐습니다.

허종욱 롯데백화점 대구점 점장은 “일·가정 양립을 위해 지속적으로 가족친화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해 가족친화 모범 기업 실현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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