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차문화 단체인 한국차인연합회가 수여하는 올해의 명예 차인상 수상자로 영천 만불사 회주 학성 스님이 선정됐습니다.

한국차인연합회는 최근 제7차 이사회를 열고 차 문화 발전과 전승에 공로가 큰 학성 스님에게 올해의 명예 차인상을 수여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올해의 차인상과 명예 차인상 시상식은 오늘 저녁 6시 서울 양재동 더 케이 호텔 서울 3층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립니다.

학성스님은 봉주스님을 은사로 1974년 사미계를, 1975년 구족계를 수지했고 청도 용천사 주지,대구 만불회와 영천 만불사 회주,해인사 주지 직무대행 등을 지냈습니다.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