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 9/3 중국불교수행체험 오는 28일부터로 연기

한국스님들의 중국불교수행체험 일정이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실시됩니다.

이번 중국불교수행체험은
한국불교종단협의회와 중국불교협회가 매년 번갈아 마련하는
상대국의 불교수행 체험 프로그램에 따른 것으로
올해는 한국에서 비구와 비구니 스님
각각 15명씩 참여할 예정입니다.

비구와 비구니 스님들은
복건성 하문 남보타사와 자죽림사에서
각각 10일 동안 수행체험을 한 뒤
중국불교 성지순례를 가질 예정입니다.

종단협의회 관계자는
이번주까지 중국불교협회측에 참석자 명단을 보내줘야 한다며
비구스님들의 참여를 호소했습니다.***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