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광주공장 노사가 하나돼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 사랑을 전했습니다.
 
기아차 광주공장은 오늘 광주 서구청에서 정찬민 기아차 광주공장장과 나태율 노조 광주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노사가 뜻을 모은 후원금 5천만원을 임우진 서구청장에게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전달된 금액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방한이불 구매 비용으로 전액 사용되며, 방한이불은 서구청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광주 서구지역 노인 및 저소득층 천세대에 전달될 예정입니다.
 
기아차 관계자는 "앞으로도 노사가 함께 어려운 이웃을 돕고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매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하고 있는 기아차 광주공장은 지난달 20일에는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에 1억 8천만원을 기부하는등 올해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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