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시 소속 비정규직 근로자 101명을 내년에 정규직인 공무직으로 전환하기로 했습니다.

대구시는 전문가로 구성된 심의위원회를 통해 기간제 근로자 371명 가운데 일시.간헐적 업무 종사자와 60세 이상 고령자 등을 제외한 101명을 정규직 전환대상자로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직종별로는 사무.연구원 25명, 시설물 청소.관리원 14명, 조리원 3명, 고객관련업무 종사자 4명, 현장근로자 55명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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