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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경주엑스포 ‘철의 실크로드’ 연장선상에 초점 둘 것”[대구BBS 라디오 아침세상 - 파워인터뷰] 김종수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 “호찌민 엑스포, 문화·경제 신모델 제시”
김종렬 기자 | 승인 2017.12.15 17:23

● 출 연 : 김종수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

● 진 행 : 김종렬 기자

 

▷ 앵커 멘터

베트남의 경제 수도 호찌민에서 열린 경주세계문화엑스포 2017이 23일간의 대장정을 성공리에 마무리 했습니다.

문화한류를 매개로 한 경제엑스포에 중점을 둔 이번 호찌민-경주엑스포는 아세안에 제2의 한류를 재점화시켰다는 평가입니다.

오늘은 김종수 경상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을 김종렬 기자가 만나 호찌민-경주엑스포의 성과와 향후 추진 계획에 대해 말씀 나눠보겠습니다.

 

▷ 파워인터뷰

[김종렬 기자] 네, 파워인터뷰, 지방정부가 주도하는 국가대표 해외문화엑스포를 주관하고 있는 경상북도 문화관광체육국을 찾아왔습니다. 이 자리에 김종수 국장 나와 계십니다. 국장님 안녕하십니까?

[김종수 국장] 네, 안녕하십니까.

김종수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는 명실상부한 한국 대표 문화브랜드의 위상을 보여준 성공적 행사였다고 평가했다.

[김종렬 기자] 국장님, 베트남에서 열린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 2017’을 성공적으로 잘 마무리 하셨는데, 국제행사 치르시느라 흰머리가 많이 느신 것 같습니다. 많이 고생하셨는데..., 그동안의 소회 한 말씀 해주십시오?

[김종수 국장] 네, 잘아시는 바와 같이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가 지난 11월 11일 시작해서 지난 3일까지 23일간의 여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습니다.

388만명, 약 400만명이 관람하고 30개국 8천여명과 8개 광역시도가 참여해서 명실상부한 한국 대표 문화브랜드의 위상을 보여준 성공적 행사였다고 생각합니다.

행사장마다 하루 평균 16만명의 관람객이 운집해 웃고 즐기고 감탄하는 모습에 우리 경상북도의 문화에 대한 자부심을 느꼈습니다.

전통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이라는 말을 다시 한번 새기며 세계무대에서 앞으로 더 잘 할 수 있다는 그런 자신감을 얻는 기회이기도 했습니다.

국제행사 신청부터 2년여 간의 준비 기간 동안 많은 어려움도 있었습니다.

첫 번째는 베트남이라는 특성상, 의사결정을 하고난 이후에도 인민위원회의 결정을 따라야 되는 부분, 그런 다양한 어려운 부분에 있어서 우리 직원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기도 했고(사회주의국가라서..,) 네, 그렇습니다.

그 이외에도 그 지역이 여름철, 더운 지역입니다. 행사를 진행하는 동안에 비라든지, 더위라든지 이런 어려움도 있었고, 그런 부분들을 다 이겨내고 이 행사를 성공적으로, 또 아무일 없이, 우리 직원들이 아무도 다치지않고..., 도와주시고 격려해주신 그런 부분에도 감사를 드리고, 또 관계자, 여러 언론,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도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호찌민-경주엑스포 개막축하공연은 '함께 피는 꽃'을 주제로 베트남과 한국과의 인연을 모티브로 한 사랑이야기를 아름답고 역동적인 신라의 춤과 노래로 표현했다.

[김종렬 기자] 이번 호찌민-경주엑스포는 무엇보다 문재인 정부가 밝힌 ‘신남방정책’에 지방정부인 경상북도가 뒷받침했다는 것도 빼놓을 수 없는 성과인 것 같습니다. 그 의미를 한 번 짚어 주십시오?

[김종수 국장] 네, 저희들 행사가 열리는 그 시점에 마침 문재인 대통령께서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를 위해 베트남을 오시면서.., 또 정부에서는 신남방정책을 발표했습니다. 그 핵심은 아세안과의 교류를, 성장을 통해서 우리가 4강 외교에 준하는 그런 수준으로 격상을 하고, 또 사랑·번영·평화의 상생공동체를 바탕으로 한 한-아세안 공동체를 표방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호찌민 엑스포는 이런 신남방정책의 핵심과 통하고 있고, 또 6억5천만명의 동남아 시장의 잠재력을 내다보고 경상북도가 문화를 매개로 한 경제를 융합한 엑스포를 추진했습니다.

실제 행사기간 중에 약 2억불(2천300억원)에 달하는 경제적 파급효과를 거두기도 했고, 또 엑스포 특수로 인해서 경상북도의 베트남 수출액은.., 국가 수출액은 1.5배가 성장했는데 올해.., 저희 경상북도는 작년보다 2배가 증가한 그런 효과를 거두기도 했습니다.

또한 행사 주제가 문화교류를 통한 아시아 공동번영입니다.

개막식에서 대통령님께서 축하영상 메시지를 통해 베트남인의 마음을 위로하고 엑스포가 상호이해의 폭을 넓히는 좋은 기회라고 말씀하셨는데, 또 이런 점에서 우리가 보면 호찌민 엑스포가 신남방정책을 지방이 경상북도가 선도적으로 실천한 사례가 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경북도의 신남방정책의 뒷받침, 실천적으로 실행했다 이렇게 보면 되겠군요.) 네, 그렇게 저희들이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종수 국장은 호찌민-경주엑스포는 문재인 정부의 신남방정책의 핵심과 통하고 있고, 지방정부인 경상북도가 선도적으로 실천한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종렬 기자] 또 하나의 성과는 문화한류를 매개로 한 경제엑스포를 전면에 배치, 제시했다는 것인데요, 베트남과의 경제교류 확대와 동남아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경주엑스포가 놓았다고도 볼 수 있지 않습니까. 경제한류의 가시적 파급효과, 어떻게 예상하고 있습니까?

[김종수 국장] 네, 이번 호찌민 엑스포 기간이 한-베 수교 25주년의 특별한 해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번 호찌민 엑스포는 단순한 문화를 가져가는 것이 아니라 문화와 경제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경제는 반드시 문화를 동반해야 무리없이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 같은 경우는 무역 의존도가 높아서 문화를 통해 국가 교류의 폭을 넓여나가는 그런 길을 자주 만들어야 되지 않나 생각하고..,

우리도는 이번 호찌민 엑스포를 기점으로 해서 6억6천만명의 베트남을 주축으로 한 동남아 시장을 대상으로 우리 기업의 수출교두보를 마련한다는 목표로 기업 지원 사업을 다양하게 펼쳤습니다.

9.23공원에 경제바자르 거리를 조성했고, 거기에 440여개 품목, 화장품이라든지, 농특산품, 우수상품들.., 체험도 하고 많이 볼 수 있도록 제공을 했고, 특히 도내의 164개 기업들이 한류우수상품전이라든지 대형마트 판매장, 상설전시판매장 운영 등 그런 경제행사를 추진했습니다.

이런 결과 우리 지역에 4천866억원의 생산유발효과와 천919억원의 부가가치유발효과, 6천923명의 취업유발효과를 거둘 것으로 전망이 되고 있습니다. (앞에서도 말씀하셨지만 김관용 지사님께서 엑스포를 소개하시며 문화가 가지 않는 경제, 그것은 불가능하다란 말씀이 떠오느는 것 같습니다. 국장님 말씀들어보니 문화교류의 파급력이 경제적 효과롤 이어졌다 이렇게 보면 되겠군요.) 네, 앞으로 그렇게 되어야 된다고 생각을합니다.

호찌민-경주엑스포의 주제관인 '한국문화존'은 신라를 중심으로 한 한국의 전통문화와 유교, 새마을 등 경북을 대표하는 주제를 중심으로 4개 전시관으로 구성해 베트남 현지인뿐만 아니라 세계인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종렬 기자] 앞에서 말씀하신 경제적 성과 가운데 지역 중소기업의 경제통상 교류가 두르러졌다는데, 직접적으로 성과, 소개 좀 해주십시오?

[김종수 국장] 네, 대기업의 경우는 정부가 도와주시 않더라도 충분한 자본력과 기술력을 갖고 홍보할 기회도 많이 가질 수 있는 반면 도내에 있는 중소기업들은 그런 역할, 능력들이 좀 부족한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경상북도가 그런 우리 중소기업의 부족한 부분, 시장개척을 하는 부분에 있어서 도와주는 역할을 충분히 할 수 있는 그런 기회라 생각하고, 그 부분에 있어서 저희들이 현장판매, 현장계약, 수출상담을 통해 아까 말씀드린 대로 2억불, 상담까지 포함해서 2억불에 상당하는 경제적인 성과를 거두기도 했습니다.

아까 말씀드렸듯이 이번 행사를 계기로 대 베트남 수출이 우리 도의 경우 30억5천만불로 작년 동기대비 2배 정도 성장했고, 특히 농산물과 가공식품은 203% 정도, 화장품은 951% 증가하기도 했습니다.(엄청나군요.)

이러한 상승세를 타고 경북화장품은 호찌민엑스포를 계기로 공동브랜드를 만들었습니다. ‘클루앤코’라고 해서..., 다낭과 호찌민에 상설판매장을 개소했고(저도 현지에서 상설판매장 개소식 때 찾아 봤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동남아 시장공략에 본격 나서는 반면..., 특히 농산물의 경우도 현지 대형마트인 K마켓, 롯데마트, 이마트에 진출해 있는데, 거기에 우리 농산물들을 협력해서 팔아주겠다. 특판장을 개설해주겠다 그런 성과도 거두기도 하고 앞으로 많이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네, 기대됩니다.)

 

[김종렬 기자] 그리고 호찌민-경주엑스포의 주요 성공요인 가운데 하나가 문화한류의 붐을 지피기 위해 ‘킬러 콘텐츠’를 다양하게 전진 배치한 것도 주목받고 있는데요, 이 같은 아이디어, 국장님 어떻게 나오게 됐는지 궁금합니다?

[김종수 국장] 기본적으로 베트남은 잘 아시는 바와 같이 30세 이하 인구가 50%가 넘습니다.(젊은층이 상당히 많다.) 네, 젊은 나라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기본적으로 젊은층이 좋아하는 아이템... K-EDM페스티벌을 통해서 매일 1만명 이상이 운집하는... 그것도 중요하지만 또 우리가 기본적으로 한류하면 드라마, 영화, K-POP 등 이렇게 인정이 되는데, 그보다 더 나아가서 우리 전통적인 문화의 부분, 이런 부분을 체험하게 해주는 게 상당히 베트남 사람들한테 이제껏 보지 못했던 그런 부분들을 느끼고 열광하는 모습들을 봤습니다.

그런 것들 중에 특별히 보면 한복입기이라든지, 또 전통혼례 체험을 한다든지, 석굴암을 VR체험을 하고, 붓글씨체험, 김치·김밥 만들기 등 이런 체험존들을 운영함으로써 우리의 전통적인 문화의 부분들이 한류라는 부분에 좀 더 추가되는 그런 역할을 했지 않나 생각을 합니다.

김종수 국장은 호찌민-경주엑스포를 통해 경제는 반드시 문화를 동반해야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주며, 경북도가 문화와 경제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고 평가했다.

[김종렬 기자] 그리고 23일 간의 호찌민-경주엑스포의 대장정 동안 대한민국, 경상북도, 경주의 위상, 브랜드를 높였다는 것도 무시할 수 없지 않습니까? 우리의 대중문화 한류에 고유의 전통문화의 접목, 대단한 호응을 얻었다는데, 아까도 말씀하셨지만 베트남 현지인뿐만 아니라 세계인들이 바라보는 현지의 분위기, 소개 좀 해주시죠?

[김종수 국장] 베트남은 원래 한국에 대한.., 기본적으로 친근감을 많이 갖고 있습니다. 이번 기회에 그 부분을 더 폭발시킴으로써 우리 상품에 대한 어떤 브랜드 이미지가 더 높아지는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저희들이 호찌민 자체의 행사를 할 때 응우엔후에 거리는 경상북도 경주의 거리로, 또 9.23공원은 한-베 경제협력 공원으로, 인근에 있는 호아빈 극장, 오페라하우스, 미술관, 벤탄극장 등은 경상북도의 문화예술을 하는 공간으로.., 어떻게 보면 호찌민 전체를 경상북도의 어떤 공간, 대한민국 경상북도의 문화공간으로 만들었다는데 의미를 두고 있고.., 그런 부분들이 현지에 있는 시민들에게 많이 알려졌고,

또 개막식 공연의 경우는 8천만명의 가시권에 들어있는 HTV가 생중계를 했는데, 1시간 50분 동안 또 재방송도 하면서 우리 대한민국의 그런 개막식의 부분들이 알려졌다. 아울러 폐막식 때는 호찌민TV뿐만 아니라 VTV, 그리스 방송국까지 오는 그런 부분들이 경상북도, 대한민국의 문화가 많은 아시아에 알려지는 그런 계기가 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김종렬 기자] 베트남의 국부입니까. 호찌민 동상이 있는 웅우엔후에 거리가 엄청난 관광객들로 붐비는, 젊은이들의 무대가 되었는데, 웅우엔후에 거리가 갖는 의미는 어떻습니까?

[김종수 국장] 네, 웅우엔후에 거리는 우리나라로 치면 광화문 거리, 중국으로 치면 천안문에 있는 거리처럼 상당히 의미있는 공간입니다.

그래서 호찌민에서는 사실상 일본하고 많은 관계를 가져도 3일 이상 그 자리를 내어 준 적이 없습니다. 그러나 이번 행사에 10일 간의 긴 기간을 내줌으로써... 앞뒤로 따지면 20일 정도 행사기간까지... 베트남 역사상 처음 있는 일입니다.

그래서 호찌민의 웅우엔후에 거리는 우리 대한민국의 경상북도가 그 자리에서 10일 간의 행사를 했다는 것 만으로도 앞으로도 있을 수 없는 일이 되겠지만, 영원히 호찌민 시민들에게는 기억에 남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경북도뿐만 아니라 베트남에도 상징적인 어떤 무대가 연출이 되었다라고 보면 되겠네요.) 네, 그렇습니다. 그 이외도 뒤로 갈수록 플라잉이라는.., 이스탄불 엑스포 때에도 각광을 받았던 ‘플라잉’이 마지막 날까지 매진 행렬, 만석, 또 주위에 옆에서 앉아서 보는 등 인기를 얻었던 그런 상황이었습니다.

'경제엑스포'를 전면에 내세운 호찌민-경주엑스포를 통해 경북도의 대베트남 수출은 작년 동기대비 2배 성장하는 괄목한 성과를 올렸다. 사진은 김관용 경북도지사와 경북도의원, 이강덕 포항시장, 이정백 상주시장 등이 농식품홍보판촉행사를 하고 있다.

[김종렬 기자]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호찌민-경주엑스포의 효과를 지속화 시키는 것 아닙니까? 활발한 경제교류의 확대와 함께 동남아 지역 관광 활성화로의 연계도 중요한데요, 이를 위해 경상북도는 앞으로 어떤 관광정책을 펼쳐나가실 계획입니까?

[김종수 국장] 우리도는 포스트(Post) 차이나 이후의 대안으로 동남아시장을 주목을 했습니다.

저희들이 한한령(限韓令) 겪으면서 해외관광시장의 다변화를 위해서도 이번 호찌민 엑스포는 상당히 중요하고, 또 앞으로 이 호찌민 엑스포가 끝났지만.., 이제 우호교류협정을 체결을 했습니다.

그래서 지속적으로 동남아시장을 개척하는 홍보설명회도 해 나갈 것이고, 문화적인, 또 교육적인, 체육, 여러 가지 교류를 활성화시키며 우리가 좀 더 대한민국의 브랜드가 동남아에 많이 알려지지 않겠나 생각을 가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에서 관광정책도 펼쳐나가겠습니다.

 

[김종렬 기자] 포스트 차이나의 돌파구가 베트남에서 이뤄질 수 있겠습니까?

[김종수 국장] 네, 충분히 이뤄집니다. 왜냐하면 동남아시장의 성장률이 6~7%대로 성장하고 있기 때문에 수요가 많이 늘어날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김종렬 기자] 국장님, 호찌민-경주엑스포는 캄보디아 앙코르와트, 터키 이스탄불에 이은 세 번째 해외엑스포죠. 문화수출 3호로도 불리는데요, 이제, 포스트 경주엑스포에 대한 기대감이 높습니다. 경상북도가 추진하고 있는 대륙과 해양, 북방 실크로드의 완성과도 연계될 것 같은데요, 향후 계획 어떻게 마련하고 있습니까?

[김종수 국장] 네, 저희들 해외엑스포는 경상북도의 실크로드 프로젝트의 연결선상에 있습니다. 지난 2013년의 이스탄불 엑스포는 육상 실크로드의 종점인 이스탄불, 기점인 경주, 우리가 원래 쓰촨이라고 하지만.., 우리가 경주까지 연결하는 의미있는 행사였고, 이번 호찌민엑스포는 해양실크로드 어떤 중간지점의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경주세계문화엑스포는 경북문화가 대한민국 문화가 세계로 나가는 발판 역할을 담당하면서 실크로드프로젝트와 함께 다양한 해외교류 성과를 만들어 내려고 노력할 겁니다.

김종수 국장은 포스트 경주엑스포는 '철의 실크로드' 연장선상에서 초점을 추진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국내적으로는 지속가능한 문화산업을 육성을 하고, 해외에서는 문화외교의 길을 열어 나가는 것으로 생각하면 되고요, 향후에도 문화뿐만 아니라 경제, 사회, 교육, 산업 등이 융합하는 엑스포로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향후 엑스포는 통일시대를 대비해 우리 북방정책의 하나인, 신북방정책으로 문재인 대통령께서 말씀하신 ‘철의 실크로드’의 연장선상에도 초점을 두고, 앞으로 그 부분과도 어떻게 연결할 수 있는가에 대한 고민도 할 생각입니다.

 

[김종렬 기자] 국장님, 앞으로도 경주세계문화엑스포의 장도가 이어질 것이란 기대가 드는데요, 대구경북시도민뿐만 아니라 국민 모두가 기대해도 되겠죠?

[김종수 국장] 네, 이번 엑스포 행사는 대한민국 경상북도가 시도했지만 8개 시도가 같이 참여했던 대한민국 문화수출의 하나의 사례라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이것을 위해서는 저희들만의 노력만으로는 될 수 없습니다. 참여해주신 공연단, 또 도민, 또 다른 지역에서 오신 모든 국민들이 이 엑스포에 대한 관심을 가져주셨기에 성공을 했다고 생각을 하고 있고, 또 그 부분에 대해서도 앞으로 또 같이할 수 있는 길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종렬 기자] 네, 앞으로도 경주세계문화엑스포의 세계로 향하는 문화적 도전의 중심에 경상북도 문화관광체육국이 당당히 서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국장님, 바쁘신데 오늘 인터뷰 대단히 감사합니다.

[김종수 국장] 네,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성원부탁드립니다.

 

[김종렬 기자] 파워인터뷰, 지금까지 김종수 경상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을 만나봤습니다.

 

● 코너명 : 시사프로그램 ‘라디오 아침세상’ (2017.12.14)

(대구 FM 94.5Mhz, 안동 FM 97.7Mhz, 포항 105.5 Mhz 08:39~09:00)

김종렬 기자  kjr21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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