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서구청은 내일 (16일) 주한 영국대사(대사 대사 Charles Hay)의 주최로 영국 공사관터 기념석 제막식을 개최합니다.

부산 서구처은 6.25동란 당시 영국공사관이 현 남부민동 51-2번지 (현재 제일아파트부지)임이 국가기록원 기록물을 통해 최종 확인돼아파트 주민의 동의를 얻어 담장을 허물고 새 울타리와 함께 기념비를 설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제막식에는 주한영국대사 및 대사관 관계자, 한영(Korea BritainSociety)협회, 서울거주 영국교민 15명, 서구청장, 서구 문화관광과 관계자, 주민 등이 참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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