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강남 이외지역에
과학고와 외국어고 등 특수목적고 설립이
적극 추진될 전망입니다.

재정경제부 김광림 차관은 오늘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최근 서울,경기지역과 신행정수도 후부지에
부동산 거품이 있는 것으로 판단되며
정부는 거품해소 차원에서
이같은 정책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 차관은 강남지역의 주택가격 상승은
다른 지역에 비해 뛰어난 교육여건 때문이라며
판교지역에 좋은 학교와 학원을 설립하는 문제를
관계부처와 협의해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차관은 오는 2천 7년 예정인 판교신도시의 입주시기도
건설교통부 등 관계부처와 협의해 앞당기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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