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관내 어린이 집 천 400여 곳 가운데 시설 개방과 학부모 참여가 활발한 91곳을 ‘열린 어린이집’으로 지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 가운데 평가 점수가 높은 4곳은 복지부 우수형 열린 어린이집으로 지정됐습니다.

열린 어린이집은 부모가 자녀의 모습을 언제라도 볼 수 있도록 하는 등 일정 기준을 충족해야 하며, 선정된 곳은 각종 지원에서 우선 순위를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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