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은 올해 울산 동평초등학교에서 열린 국제안전학교 현지 실사 평가 모습. 동평초 제공=BBS불교방송

울산 남구 동평초등학교가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국제안전학교로 인증됐습니다.

동평초등학교는 지난해 남구청의 국제안전도시사업과 연계한 국제안전시범학교로 선정돼 , 웹 기반 손상예방프로그램 적용 등 8개의 국제안전도시 공인센터의 기준을 충족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또 학부모 등 지역사회 45개 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체험형 안전교육 등 다양한 안전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했습니다.

전국의 국제안전학교는 모두 9개교가 있으며, 동평초등학교는 지역에서는 처음이자 전국 10번째로 인증을 받았습니다.

국제안전학교는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안전도시 공인센터에서 인증해 주고 있습니다.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