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인사혁신분야에서 2년 연속 국무총리 기관표창을 수상했습니다.

대구시는 어제(12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17년 지방인사혁신 경진대회’에서 작년에 이어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함으로써 민선 6기 대구시 인사혁신 노력이 전국적으로 인정받았습니다.

대구시는 지방직 시험 최초로 집단토론을 도입하고 구군 공무원의 시 본청 전입에 'NSC 직업기초능력 평가'를 실시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앞서 지난해에는 신나게 일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평가.보상 시스템인 ‘대구형 신인사 시스템’에 대한 내용으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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