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을 배경으로 제작된 영화가 지역 영화팬들에게 먼저 선보이는 자리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마련됩니다.

부산영상위원회는 영화도시 부산을 배경으로 개봉 전 먼저 만나는 프리미어 부산영화 기획전 ‘부산영화를 만나다’를 오는 16일 부터 이틀 동안 롯데시네마 센텀시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부산에서 촬영한 우수 작품을 선정해 시민들에게 선보이는 프리미어 영화 기획전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 2회째 진행됩니다.

부산에서 촬영하고 부산을 배경으로 한 <홈><이,기적인 남자><그럼에도 불구하고><헤이는><운동회> 다섯 작품이 이번에 선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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