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열릴 예정이던 동국 학원 이사회가
성원 부족으로 자동 유회됐습니다.

동국학원은 27일 오전 본관 교무회의실에서
제 192회 이사회를 열어 일산 불교병원 개원을 위한
정관 개정문제를 논의할 예정이었지만
전체 이사 13명 가운데 6명이 불참해 유회됐습니다.

이에 따라 불교병원 개원을 위한 정관 개정과
지난해 결산안 심의 등의 안건이
다음 이사회로 넘어가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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