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호환 부산대 총장

전호환 부산대 총장이 내년도 ‘거점 국립대학교 총장협의회장으로 선출됐습니다.

거점 국립대학교 총장협의회는 최근 제주대학교에서 열린 ‘2017년 제 5차 거점 국립대학교 총장협의회’에서 전호환 부산대 총장을 내년을 이끌 차기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전호환 부산대 총장은 새 정부들어 지역균형발전이 중요한 국책과제로 떠오르면서 균형발전을 위한 도시와 대학의 역할, 상생이 중요하게 됐다며 거점 국립대 총장협의회장으로 지역사회와 국가발전, 국립대 역할 정립을 위해 회원 대학들 사이의 긴밀한 소통화 협력이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거점 국립대학교 총장협의회’는 부산대학교를 비롯해 강원대·경북대·경상대·서울대·전남대·전북대·제주대·충남대·충북대 등 10개의 전국 거점 국립대학교 총장들의 협의체로, 교육 전반의 주요 현안과 국립대 발전 방안을 협의하고 교육개혁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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