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네트워크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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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95년 구축된 초고속 정보통신망에 이어
차세대 통합네트워크 시스템이
오는 2천 10년까지 만들어집니다.
정보통신부는 오늘
통신과 방송의 융합 등 새로운 정보통신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오는 2천 10년까지 차세대 통합네트워크
NGcN 구축계획을 수립해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차세대 통합네트워크 사업은
전화와 인터넷, 케이블 텔레비전 등
모든 서비스를 연결하는 광대역망을
유선과 무선으로 만드는 것을 말합니다.
정통부는 이 사업이 마무리되면
컴퓨터와 핸드폰 기능을 합친
전자제품의 보급이 확산될 뿐만 아니라
방송과 통신의 융합도 빠르게 진행돼
우리나라의 통신산업을
한단계 끌어올릴 수 있을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