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는 2018년도 예산으로 2천553억원을 확정했습니다.
일반회계는 2천510억원이며 특별회계는 43억원으로 올해보다 200억원이 증가했습니다.
내년 주요 사업으로는 남목노인복지관 건립 45억원과 방어진항 재생을 통한 지역활성화 원점지역 재창조 사업 35억원, 동울산종합시장 지하주차장 조성사업 20억원 등 입니다.
또, 장미테마거리 조성사업 5억여원과 빅데이터 분석 4천500만원 등 11억원은 삭감됐습니다.
김형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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