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역 최대 전통 시장인 대구 서문시장이 ‘2017 한국 관광의 별’로 선정됐습니다.

‘한국 관광의 별’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우수 국내 관광자원을 알리기 위해 2010년에 제정했으며, 대구시는 2012년 중구의 ‘근대골목’이 지난해는 ‘친절지자체’로 각각 선정됐습니다.

서문시장은 현장 평가에서 관광지로서의 성장 가능성과 쇼핑관광객 편의시설 보강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서문시장은 5천개의 점포와 천여개의 노점상이 즐비해 있으며, 하루 8만명의 관광객이 찾는 대구의 대표 관광명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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