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 제약기업 한국파마가 오늘(12일) 대구시 동구 동내동 대구·경북 첨단의료복합단지에 신약연구소를 착공했습니다.

내년 상반기 신약연구소를 완공하면 신경정신계, 소화기계, 염증성 질환 분야 신약과 개량 신약 개발 등에 매진할 계획입니다.

한국파마는 2013년 10월 대구시와 첨복단지 내 연구소 건립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으며, 2014년부터 첨복단지 신약개발지원센터, 실험동물센터와 함께 치매치료제, 염증성 장 질환 표적치료제 후보 물질을 공동 연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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