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 플로리다 집회에서 발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대북제재가 김정은 노동위원장에게 통할지 모르지만, 한번 해 보자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어제 앨라배마 경계지역인 플로리다의 펜서콜라를 방문해 집회 연설을 통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트럼프는 이어 북한의 독재정권에 대한 최대의 압박 전략의 하나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역대 최고로 강경한 제재를 했으며, 그 외에 다른 제재들도 많이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무역거래들에 대한 재협상을 통해 미국 우선주의'를 실행하고 있다며 우리는 북미자유협정과 끔찍한 한미FTA를 재협상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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