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정당 소속 의원들이 내년도 세비 인상분 전액을 포항 지진 피해 돕기 성금으로 내놨습니다.

바른정당 유승민 대표는 오늘(8일) 포항을 찾아 지진 피해 이재민에게 써 달라며 소속 의원 11명의 내년도 세비 인상분 2천 200만원을 성금으로 전달했습니다.

유 대표는 포항시청에서 성금을 전달한 뒤 흥해 체육관을 찾아 이재민들의 애로를 듣고 위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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