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울산불교대학 총동문회 소년소녀가장돕기 일일찻집 행사가 오늘(7일) 롯데호텔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행사장에는 영축총림 통도사 주지 영배스님과 울산불교대학 총동문회 박영란 회장, 조계종울산사암연합회장 남현스님, BBS울산불교방송 이진용 사장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행사는 기념식에 이어 한복패션쇼와 발고여락의 무루음악회가 마련됐습니다.
지난 1994년 창립한 울산불교대학동문회는 학생 450명에게 자비성금 1억2천만원을 전달했습니다.
김형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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