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부터 이틀간 ‘문화캠프 1박2일’ 개최

천태종 삼광사가 부산시민을 대상으로 문화 향유의 기회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삼광사는 지난 5일부터 이틀간 시민 100여 명이 동참한 가운데 ‘문화캠프 1박2일’을 개최했습니다.

문화캠프는 국제재난구조센터의 응급처치 교육을 비롯해 자기개발 마인드 콘트롤 강의, 이색문화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습니다.

삼광사 주지 세운 스님은 “짧은 일정이지만 일상생활에 지쳐있는 현대인들에게 활력을 불어넣고 건강한 웃음을 선사하기 위해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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