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도교육청 전경

경북도교육청이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2017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 상위 등급인 2등급을 달성했습니다.

경북교육청은 전년도 보다 0.33점 높은 7.87점을 기록하면서 ‘최고’ 그룹에 속했습니다.

또 부패사건 발생 현황과 신뢰도 저해행위에서 감점을 받지 않아 '부패발생 청정지역'을 유지했습니다.

이 같은 성과는 ‘참여와 소통으로 감동주는 클린 경북교육 실현’이란 비전 아래 고위직 공무원 청렴교육 강화, 청렴 실천문화 확산, 자체고객 만족도 조사(그린콜)를 통한 사전 예방활동 등을 중첨 추진해 온 결과란 게 도교육청의 설명입니다.

이영우 경북교육청 교육감은 “경북교육 청렴수준 향상을 위해 함께 노력한 모든 경북교육가족의 노력에 감하드린다”라며 “앞으로 부족한 부분은 보완해 청렴이 ‘명품, 경북교육’의 굳건한 기반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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