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IT기업 9곳에 취업한 영남이공대 컴퓨터정보과 일본 취업반  학생들이 기념하진을 찍고 있다.

영남이공대 컴퓨터정보과 일본 IT 취업반 16명의 학생들이 일본 취업에 성공했습니다.

일본 도쿄에 위치한 IT기업 9곳에 취업한 학생들은 평균 25만에서 30만원 정도의 임금을 받게 되며 이는 일본 4년제 대학 졸업생들과 동등한 조건입니다.

또 기숙사 제공과 일본 생활 정착화를 위한 부가적인 지원도 함께 받는 조건으로 입사했습니다.

한편, 일본 IT 취업반은 학생 1인당 약 1000만 원의 교육비를 지원 받으며 방학이면 일본 현지에서 1개월씩 머물며 어학연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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