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포항제철소가 어제와 오늘(6일) 포스코패밀리 임직원과 가족을 대상으로 ‘사랑의 헌혈운동’을 펼쳤습니다.

올해 5월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사랑의 헌혈운동’은 혈액 부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데 힘을 보태고자 마련됐습니다.

포항제철소는 헌혈에 참여한 직원에게는 봉사활동 마일리지를 부여하고 헌혈증서를 기증할 경우 다양한 경품을 주는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한편, 2004년부터 매년 두 차례 ‘사랑의 헌혈운동’을 하는 포항제철소는 올해 상반기까지 총 2만584명이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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