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사흘간 실시될 예정이었던
태고종 전국 승려합동연수교육이 다음달 중순으로 연기됐습니다.


태고종 총무원은 오늘
제15호 태풍 루사가 한반도를 강타하면서
태고종 사찰에도 피해를 입힌 곳이 많아
승려합동연수교육을 다음달 중순으로
연기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태고종 전국승려합동연수교육은
다음달 16일부터 18일부터까지 사흘동안
경기도 광주군 곤지암 중부수려원에서 실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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