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대표적인 농특산품인 ‘청원생명 딸기’가 본격 출하를 시작했습니다.

오늘(6일) 첫 출하 한 청원생명딸기는 청주시 가덕면과 남일면, 문의면, 오창읍, 내수읍 등이 주산지로 청주지역 97농가 60ha에서 재배되는 청주의 대표적인 농특산품입니다.

농법의 단일화를 위해 기능성 자재인 유황을 살포해 재배하고 있는 청원생명딸기는 소비자들의 신뢰를 구축하기 위해 GAP인증 획득을 상표사용 농가에 의무화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그동안 생산물량이 부족해 지역에서만 소비되는 지역브랜드에서 벗어나 매일 2kg 들이 천 박스 이상의 물량이 서울 강서 농산물도매시장에서 높은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청주시 관계자는 “청원생명 딸기 생산물량을 규모화 함은 물론 전국 최고의 고품질로 전국브랜드로 육성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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