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 인문역량강화사업단(CORE, 단장 박은경)은 ‘기록‧창작‧문화유산 글로컬 헤리티지 국제학술대회’를 지난 1일부터 이틀 동안 부민캠퍼스 다우홀에서 개최했습니다.

총 3부로 나눠 열린 이번 학술대회는 △동남권 문화유산의 세계유산 등재 전략(사회 김영선 동아대 한국어문학과 교수) △세계유산 등재 전략과 활용사례(사회 최영호 동아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동남권 기록‧창작유산의 문화적 성격과 확장(사회 허정 동아대 한국어문학과 교수) 등 주제로 진행됐습니다.

학술대회에는 김기수 동아대 건축학과 교수와 함정임 동아대 한국어문학과 교수를 비롯, 김형균 부산발전연구원 본부장, 레베카 존스 스코틀랜드 역사환경부 부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함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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