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영흥도 낚싯배 사고 사망자 8명이 3개 병원에 안치됐다고 인천 해경이 밝혔습니다.  

사망자는 시화병원, 센트럴병원, 고대안산병원에 각각 안치됐으며, 생존자와 부상자는 길병원, 인하대병원, 시화병원에 분산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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