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영흥도 낚싯배 사고 사망자 8명이 3개 병원에 안치됐다고 인천 해경이 밝혔습니다.
사망자는 시화병원, 센트럴병원, 고대안산병원에 각각 안치됐으며, 생존자와 부상자는 길병원, 인하대병원, 시화병원에 분산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선장 60살 오모씨는 실종 상태인지,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2명 중 한 명인지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전영신 기자
ysjeon28@hanmail.net
인천 영흥도 낚싯배 사고 사망자 8명이 3개 병원에 안치됐다고 인천 해경이 밝혔습니다.
사망자는 시화병원, 센트럴병원, 고대안산병원에 각각 안치됐으며, 생존자와 부상자는 길병원, 인하대병원, 시화병원에 분산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