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시간으로 오늘 새벽 마감된 뉴욕 증시는 미국 세제개편안 기대에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31.67 포인트 상승한 2만 4천272.35에 거래를 마쳐, 사상 처음으로 2만 4천 선을 넘었습니다.

S&P 500 지수는 전일보다 21.51 포인트 높은 2천 647.58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49.63 포인트 내린 6천783.97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미 서부텍사스산 원유 1월 인도분은 10센트 오른 배럴당 57달러 4센트에 장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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